네이버 한자 사전에서 절 사 또는 관청 시 寺에 대한 설명에 대한 의문을 포스팅 한다.


네이버 한자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글자의 형성 과정을 설명한다.





먼저, 아래 마디 촌 寸은 아래의 그림처럼 손가락 한 마디란 뜻으로 손의 형상과 일을 의미하는 기호의 합으로 어떤 치수 또는 그것을 관리하고 제도화하는 것 따위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절 사 寺는 아래의 형태로 위의 기호가 흙 토 土보다는 그칠 지止의 모양을 닮았다.





흙 토는 다음의 꼴과 같고





그칠 지는 아래의 꼴이기 때문이다.





그칠 지止에 대한 네이버 사전에서 설명은 아래처럼 寺에서 위의 기호가 머물다, 숙박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제도(치수)를 다루고 그것을 관리하는 자들이 머무는 곳이라고 설명한다면 어 바른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토지 관리 역시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였을테니 나중에 전주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나 적어도 진대까지는 전자의 꼴로 쓰였다.






마지막으로 寺의 모양자는 아래와 같다.(네이버한자사전모양자참고)


모실 시


쌓을 치
믿을 시,어머니 시

모을 치
시 시
그칠 치
때 시
머뭇거릴 치


때 시치질 치
시 시
제사터 치,제사터 지,모종 낼 시
나라 이름 시
벼 이름 치,모종 낼 시
쥐 이름 시
언덕 치

관청 시

가질 지
기다릴 대
섬 지
무리 등
특별할 특,수컷 특

무리 등

망치 적